제92회 전국체육대회가 6일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1주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꿈을 안고 경기로! 손을 잡고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개막하는 이번 체전에 참가하는 전국 시·도 선수단 규모는 2만3천871명(선수 1만7천983명, 임원 5천888명)으로 사상 첫 종합우승 10연패라는 대업에 도전하는 경기도는 16개 시·도 중 가장 많은 2천21명(선수 1천584명, 임원 437명)을 파견했다. 이날 개막행사에는 이명박 대통령이 임기 중 처음으로 참석해 많은 관심을 끌었고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 최성 고양시장, 각 시·도 단체장 및 체육회장 등 정부 및 유관단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화려한 개회식 모습과 경기도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화보에 담았다./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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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역도 금메달리스트인 장미란 선수와 육상한국기록을 경신한 김국영 선수가 성화대에서 점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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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체전 개막행사를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이 축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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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막식 식전행사로 하얀 선녀복을 입은 무희들이 춤을 추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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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시민이 개막식 행사를 구경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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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2회 전국체육대회가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일주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6일 오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개막행사에서 경기도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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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체전 개막행사에서 성화봉송 마지막 주자인 여자역도 금메달리스트인 장미란 선수와 육상한국기록을 경신한 김국영 선수가 성화대를 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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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막행사중 전국체전의 꿈을 상징하는 소녀가 하늘로 날아가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 | 출처 : http://www.k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42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