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만의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지역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동장 서병하)은 기록적인 폭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고자 제설작업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100년 만의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지역의 피해복구를 위해 지난 17일, 서병하 관산동장과 주민자치위원(위원장 권오형)을 비롯하여 12개 직능단체 회원 등 주민 43명은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주변 인도와 버스정류장 및 관광지 주변 제설작업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동해시 주민은 제설 복구를 하는 관산동 자원봉사자들에게 “사람 키 높이로 쌓여 있던 눈이 관산동 주민들의 노력으로 눈 녹듯이 치워졌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관산동 자원봉사자들은 “오늘 자원봉사는 강원 주민도 돕고, 관산동 12개 직능단체 회원과 주민들이 더욱더 화합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고 한결 같이 입을 모았다.
출처 : http://gyinews.co.kr/ArticleSearchView.asp?intNum=3766&ASection=0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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