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능곡동 주민센터(동장 이주성)에서는 동 직원과 새마을단체회원들(부녀회 포함)이 관내 어려운 이웃 2세대를 방문하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능곡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새마을단체회원들은 지난 5일 휴일을 반납하면서까지 관내 대장동과 내곡동 등 어려운 이웃 2세대를 방문하여 내 집을 고친다는 마음으로 거실 및 안방 장판교체와 도배, 싱크대 교체 등 집안 곳곳의 낡은 곳을 수리하고 청소했다.
이날 이주성 능곡동장은 “요즘 경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마음을 나눌 수 있었고, 지속적인 나눔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제공 : 능곡동 주민센터(☎ 8075-5828)
출처 : http://blog.daum.net/gyhumming/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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