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어로 자유(自由)라는 뜻의 단체 이름을 갖고 있는 안곡고등학교 기자단 “플렌시스”는 2010년 중순 만들어졌다.
촬영·취재와 자원봉사가 어떻게 연결되어 활동할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고양시종합자원봉사센터의 문들 두드렸다.
총 12명의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플렌시스는 일산문화공원에서 진행된 제5회 고양시 자원봉사 박람회 서포터즈로 참여하여 첫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골수기증 캠페인, 청소년 자원봉사 100분 토론 등에 촬영과 취재 활동을 하고 있다.
앞으로 직접 취재한 기사를 작성해 지역 내 언론매체를 통해 왕성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2010 고양시자원봉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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