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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TV] 제 92회 전국체육대회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black sheep wall! 2011. 10. 19. 10:54

 

 

제 92회 전국체육대회.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시작해 열띤 경기와 화려한 기록을 세우며 마치게 되었다. 멋진 플레이를 펼치던 선수들이 맛있게 먹는 사람들이라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밥상을 차리는 사람들이 있었다. 전국체전의 마지막 경기였던 남자 일반부 축구 경기! 수많은 사람들이 준비하는 가운데 종횡무진 가장 분주한 사람들이 있다. 바로 전국체전의 실질적인 업무를 보던 체육진흥과 직원들! -인터뷰(체육진흥과 이영주씨) 경기만큼 뜨거운 곳이 또 있는데, 고양시 생활체조 연합회에서 경기도팀을 응원하러 총 출동했다. -인터뷰(고양시 생활체조 연합회 조희영씨) 마지막 금메달을 향한 열정이 식지 않는 수영장, 이색적인 수상 스포츠인 수구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마침 곳곳을 청소하는 학생 서포터즈들이 있었는데, 무려 12개의 고양시 학교 학생들이 서포터즈에 참가하였다고 한다. -인터뷰(경기영상과학고 박하늘양과 친구들) 어디 이뿐이랴, 서포터즈에는 나이 불문, 남녀불문! 연세 있으신 어르신들의 참여도도 높았다고 한다. -인터뷰(고양 시민 서포터즈 최경자씨) 경찰과 함께 끝없는 인파와 차량을 통제하던 모범운전사들! 고양시 대표 운전사들로 개막 때부터 많은 수고를 해왔다. -인터뷰(일산서 모범운전자회 최웅식씨) 모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끝까지 힘내주길 바란다. 제 92회 전국체전, 많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 경기도가 종합순위 1위를 장식하며 막을 내렸다. 축제를 만드는 사람과 즐기는 사람이 하나가 되어 즐거웠던 전국체전! 우리 모두에게 가장 빛나고 화려했던 순간으로 기억될 것이다.

 

출처 : http://www.goyangtv.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