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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구청장 정구상)는 10월4일 관산동에 소재한 관산초등학교 앞에서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약 40분간 어린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덕양구 교통안전과 직원, 관산동 주민센터 직원 15명과 관산동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12명, 경찰 3명, 녹색어머니회 6명 등 총 36명이 참여했다.
덕양구는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주정차 위반 과태료가 2배로 인상되고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고 있어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 정지선 지키기, 신호 지키기, 운전 중 휴대폰 사용 안하기, 주ㆍ정차 금지구역(어린이보호구역 등)ㆍ인도에 주ㆍ정차 안하기, 이중주차 안하기 등의 홍보 및 계도를 실시했다.
아울러 전국체전 개막식이 2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제92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이에 대한 홍보를 병행 실시했다.
자료 제공 : 덕양구 교통안전과(담당자 문성림 ☎ 8075-54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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