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2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

 

 

고양시 덕양구(구청장 정구상)에서는 지난 6일 행신3동에 소재한 성신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어린이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약 40분간 교통안전과 직원 15명, 행신3동 주민센터 직원 13명과 주민자치위원 5명, 통장 10명, 새마을지도자 1명, 도의원 1명 등 총 45명이 참여했다.
 
지난 5월 이 일대 교통사고와 관련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성신초등학교 주변에 밀집된 아파트 단지 앞 도로까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확대 지정됐다.
 
이에 교통질서의식을 제고시키고자 정지선 지키기, 신호 지키기, 운전 중 휴대폰 사용 안하기, 주ㆍ정차 금지구역(어린이보호구역 등)과 인도에 주ㆍ정차 안하기, 이중주차 안하기 등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해 홍보와 계도를 실시했다.
 
특히 전국체전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고양시가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제92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이에 대한 홍보도 병행 실시했다.

자료 제공 : 덕양구 교통안전과(담당자 문성림 ☎ 8075-5482)
[안홍필 - 기자  경기서북부 뉴스21 ] 2011.09.06 17:55:29 

 

출처 : http://www.krnews21.co.kr/?module=Board&action=SiteBoard2&sMode=VIEW_FORM&iBrdNo=5&iBrdContNo=81845&sBrdContRe=0&CurrentPage=1&NewBrdNo=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