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 자원봉사 학생들,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에 구슬땀

 

 

 

고양시 일산서구(구청장 박성복)는 여름방학을 맞아 고양시 관내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한 ‘음식물 쓰레기 분리 배출 홍보도우미’ 봉사단의 활동으로 소기의 홍보목적을 달성했다.
  31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도우미들은 지난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동안 대화동 단독주택지역을 대상으로 오전9시부터 오후1시까지 4시간동안 봉사활동을 실시, 시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을 홍보하는 등 보람있는 구슬땀을 흘렸다.
   홍보도우미 자원봉사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은 쓰레기 분리 배출에 대한 사전교육을 받은 후 대화동 단독주택 쓰레기 배출 현장을 찾아 분리 배출 되지 않은 음식물 쓰레기 수거용기에 경고장을 붙이는 한편 주민들에게 직접 홍보물을 배부했다.
    구 관계자는 “가정에서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는 주로 부모님들이 처리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무관심으로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부족하다”면서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학생들이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실천하는 체험학습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료 제공 : 일산서구 환경녹지과(담당자 이지수 ☎ 8075-7245)

 

 

출처 : http://www.krnews21.co.kr/?module=Board&action=SiteBoard2&sMode=VIEW_FORM&iBrdNo=5&iBrdContNo=80310&sBrdContRe=0&CurrentPage=1&NewBrdNo=15